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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 및 묘도문 개요

우리 집안에 전해지는 묘도문(墓道文)은 총 31점이며, 행장(行狀)은 11점이다. 좀더 상세히 분류하면 신도비명(神道碑銘) 7점, 묘표(墓表) 17점, 묘지명(墓誌銘) 7점, 가장(家狀) 3점, 행장(行狀)은 시장(諡狀)포함 8점이 있다. 이중 지암(止庵) 이철보(李喆輔)가 쓴 판관공 한보(漢輔)의 묘표와 경암공(敬庵公) 윤동수(尹東洙)가 쓴 진사공 명적(命迪)의 묘지명(墓誌銘)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행장(行狀)의 행(行)이 행동거지를 의미하는 데서 볼 수 있듯이, 행장이란? 돌아가신 분의 행실을 간명하게 써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돌아가신 분을 직접 보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행장은 가문의 행적을 기술하여 묘비명·묘지·묘갈명·연보 등을 작성하는 데 기초자료가 되며, 증시의 대상이 되는 관인(정2품 이상)·공신의 경우에는 시호 상정의 토대가 된다. 따라서 가문과 고인의 행적를 후손이 기록한 것을 가장(家狀)이라고 하며, 시호 상정의 토대를 위해 당대 문인이 작성한 것을 시장(諡狀)이라고 한다. 이를 통칭 행장(行狀)이라고 한다.

묘도문(墓道文)이란? 신도비(神道碑), 묘표(墓表), 묘지명(墓誌銘)으로 구분하는데 돌아가신 조상의 성명 ·세계(世系) ·행적, 출생 ·사망 ·장례의 연월일, 자손의 개황(槪況) 등을 기록하여, 2품 이상의 관직을 하신 분의 묘도(墓道)에 세우는 비를 신도비명(神道碑銘)이라고 하며, 묘소 앞에 세우는 푯말이나 표돌, 표석을 묘표(墓表) 또는 묘갈명(墓碣銘)이라 하며, 그리고 돌아가신 사람의 이름·신분·행적 등을 새겨서 무덤 옆에 파묻는 돌이나 도판(陶板)을 묘지명(墓誌銘)이라고 한다.

이는 모두 조상(祖上)의 공덕(功德)을 더욱 널리 현양(顯揚) 하고자 함이다.

[筆者: 丙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