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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이야기

趙判書에게 줄 잉어를 잡았다.
2007-8-12 1223
포저공의 아버지인 첨추공 영중(享年 89세)은 만년 치매(癡呆)로 생겼던 일이다. 엄동설한의 한겨울 老妄이든 家親께서 짚신짝을 대나무 끝에 매어달고 “내가 趙判書에게 드릴 잉어를 잡았다.” 라며 마을을 배회하고 있었다. 귀로도중 이를 목격한 포저공은 조금의 수치심도 없이, 그 즉시 웅덩이를 찾아 나섰다. 웅덩이의 물은 손발이 끊어질 듯하게 차가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공은 얼음을 손수 깨고 잉어를 잡았다. 그리곤 달려와서 잡은 잉어를 낚시 대에 매어주는 지성을 다하였다. 이 광경을 본 주민들은 포저공의 효성에 감동하여 이후 첨추공이 나타나기만 하면 모두들 잉어를 잡어 매어드렸다고 한다. 이 같은 지극효성을 대궐까지 전해져 공이 잉어를 잡다가 동상을 입은 손을 어루만지며 공의 효행을 치하하고 큼지막한 어포를 하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이러한 정경을 어전에서 지켜본 遲川公 崔明吉은 자손들을 모아놓고 포저공의 효행을 소개하시며, “손은 거칠고 입은 부드러워라”하라는 좌우명까지 내렸다고 한다. 당시 포저공은 좌의정으로 아버지는 치매(癡呆)가 점점 심해져 아들의 직함도 구분 못하는 지경이었으니 자식의 상심이 얼마나 커 쓸까? 또한 첨추공은 말년에 노환이 극심하여 포저공이 주야간 수발들다 잠시 출타하였다가 돌아오면 첨추공께서는 맨발로 뜰까지 뛰쳐나와 “나라 상감님께 진상하나이다.”하시며 손수 이부자리 속, 대자리 밑에 숨겨두었던 곶감과 약과를 꺼내주었다고 한다. 이에 포저공께서는 애절하지만 감읍하여 비록 불결하기 그지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부복하고 달게 받아 먹었다고 한다. 그러시면 첨추공께서는 박장대소를 하며 그토록 즐거워하였다고 한다.
의견 3개
吾軒 容默 添記 追而 ; 上記 浦渚公 故事에 관한 考證이 延安李氏 遺稿文集 "延李文攷" 第七卷에 原文이 있어 그 一部 揭載합니다, 孝宗祖時下趙翼甘陷塵汚藥果 ; 趙翼豊壤人字飛卿號浦渚 少從月汀尹根壽學深識禮學 宣祖癸亥文科 孝宗己丑大拜左相入耆社年七十七諡文孝 立朝五十年無田無宅 相臣錄父瑩中年八十九常患大便秘結 公位左正卿年過六十常以指塗油刮出晝夜同寢父每獨語曰 我四寸趙判書愛我誠感此盖老昏不知爲子也 所陷藥果藏置褥底分與公 公恐오老人意前坐甘陷之~~~~ 콤푸 하드웨어에 없는 古字가 많습니다, 註 ; "먹을 함"字는 陷자에 埠변이 아니라 口변이어야 하며, "오"는 心방변에 午자라야 합니다, 用語풀이 ; 正卿- 三政丞과 正二品 左右參贊, 六曹判書, 漢城判尹, 總九卿을 指稱함, 入耆社 - 耆老所에 入侍를 말함, 朝鮮朝 李太祖로부터 나이 많아 물러난 君王이나, 正二品 이상의 七十歲 이상 高官卿職을 禮遇하기 위해 마련된 곳을 말함, 이를 一名 "靈壽閣"이라,고 하는데, 功臣의 肖像을 壁에 걸어 名譽를 기렸는데, 그를 壁上功臣으로 待遇하였음, 餘不非禮 [2011-1-10]
pinecho 오헌 아저씨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2008-4-28]
趙容默 - 본란에 ..... 만년 침매.... 와 .......... 침해.... 는 晩年 치매(癡매/ 매字 본 콤푸터에 나타나 있지 아니함, 口아래 나무 木자가 됨)로서 誤記된 것임, [2008-4-24]
동추공의 자라이야기
더러운 약과를 달게 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