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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선영

신양선영
포저공(浦渚公)은 효종 6년(1655)에 77세로 타계하자 조정에서는 효종과 왕세자가 궁관(宮官)으로 치조부의례(致弔賻儀禮)를 하였으며 도고면(道高面)에 임시 가묘(假墓)에 모셨다가 지금의 자리인 충남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백석동)로 이장을 하게 된다.

이 묏자리는 왕실에서 사패지지(賜牌之地)로 내린 땅이며 지사(地師)에 의해 몇 년 찾은 끝에 백학하전형(白鶴下田形)으로 잡은 터라고 한다. 이 묘터는 명당 중에 명당으로 이렇게 잘생긴 백학(白鶴)은 보기 힘들 다고 풍수를 하는 분들 치고 감탄하지 안는 사람이 드물다. 무엇보다 앞에는 삼태봉(三胎峰)이 있는데 어찌 보면 궁사(弓師)가 활을 편 장궁(張弓)의 모습이고, 다른 한편으로 보면 세 사람의 선비가 앉아 있는 모습이며, 아래로 내려와 보면 선비들이 쓰는 유건(儒巾)의 모습이기도하다. 그리고 청용 백호(靑龍 白虎)는 내외로 겹겹이 내려와 마치 버들가지가 늘어진듯하고 학이 날개를 펴고 나는 듯도 하며 특히 청룡줄기는 왼편에서 힘을 싸 안고 안산으로 내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세장지(世葬地)에는 아버지이신 의정공 영중(議政公 瑩中), 포저공 익(浦渚公翼)을 비롯하여, 아들 홍산공 몽양(鴻山公 夢陽)이 계시며 최근에는 포저공 문화유산 복원사업과 추모사업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백석공 병언(白石公 丙彦)께서도 잠들어계신 곳이기도 하다.

[筆者: 丙燮]


분묘목록

9世 증영의정영중묘합부(贈領議政瑩中墓合祔) 묘비명청음김상헌찬동춘송준길서영의정여성제전묘표음기경은부원군김주신찬(墓碑銘淸陰金尙憲撰同春宋浚吉書領議政呂聖齊篆墓表陰記慶恩府院君金柱臣撰)
10世 좌의정문효공익묘합부(左議政文孝公翼墓合祔)신도비우암송시열묘지노서윤선거찬묘표음기영의정남구만찬좌의정서명균병기(神道碑尤庵宋時烈墓誌魯西尹宣擧撰墓表陰記領議政南九萬撰左議政徐命均並記)
11世 홍산현감몽양묘합부(鴻山縣監夢陽墓合祔) 유표석(有表石)
14世 학생한종묘합부(學生漢宗墓合祔) 유표석(有表石)
15세 학생정순묘합부(學生廷洵墓合祔) 유표석(有表石)
23世 백석병언묘(白石丙彦墓) 유공적비(有功績碑)
[編輯: 丙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