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login
Top home
일가마당 > 종회조직 >


+ 회장인사말


+ 종회조직


+ 종회사업


+ 일가소식

+ 일가커뮤니티


+ 오시는길


역대 선조들의 선양업적(구포의 역사)

1. 들어가며
2. 1600 년대
3. 1700 년대
4. 1800 년대
5. 1900 년대
6. 2000 년대


6. 2000 년대(年代)

2002년 3월 10일 동추공 제3대 임원진으로 회장 돈빈(敦斌), 총무 걸(杰), 재무 돈복(敦福) 종원이 취임을 한다.

자료의 부족으로 실증적인 종사기술(宗史記述)은 못하였지만 참판공 이후 구포를 뿌리로 뻗어나간 우리 종족의 형성과정을 위선사(爲先事) 중심으로 기술하여 보았다. 오늘날 씨족사회는 3천년 전 주(周) 나라의 부계중심(父系中心)과 종법사회(宗法社會)의 형성이 기원이 되며, 유가(儒家)에 의해 그 조직과 규범 및 전통과 이상이 충족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오랜 변천과정을 겪으면서 장구한 역사 문화의 실존으로 이어져 오던 부부의 위상과 가정의 존재의 의의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가며, 종법이 지배하는 부계중심의 씨족의 의미 역시 퇴색하여 해체위기에 직면해 있다.

역사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진입하며 그 변화의 템포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부계중심 씨족문화도 대전환기에 접어들었다. 여권(女權)이 신장되며, 부모 자식 성(姓)도 마음대로 바꾸고, 호주제의 폐지 등 전통적 개념의 가족은 해체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종족유지를 위한 친족적 공동체의 개념도 크게 바뀔 것이며, 머지않아 부계중심의 종법이 지배하는 종회조직도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시기야 말로 씨족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필요한 시기이다. 위선사를 위한 종회의 역할도 발전적 방향으로 재정립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전환기에 오랜 세월 동안 이어온 우리씨족문화의 전통을 훼손 없이 창조적 전통으로 발전시키는 일은 여기 구포를 뿌리로 하여 펴져나간 후손모두의 몫일 것이다.

[筆者: 丙燮]


[참고문헌]「豐壤趙氏世譜 1996」「조익저 이상현역, 포저집, 민족문화추진회 2006」「吾軒 趙容默 豊潔史錄 2004」「화성시, 들묵조씨소장고문서 2007」」「조응록저 조남권역, 죽계일기」「조선왕조실록」